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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숙

"행복함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특히 '뛰는 사람들' 작품을 보고 사람들이 자신감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

김승덕

"청소 아르바이트로 칭찬과 신뢰를 받을 때 기분이 좋았거든요. 클럽 하우스에서도 만화를 잘 그렸다고 칭찬해 줬어요. 그런 일을 했을 때처럼, 칭찬을 받거나 나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뿌듯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김영언

"제 작품과 물레 방아를 보고 사람들이 행복한 마음을 얻어 갔으면 좋겠어요."

서채안

"어제 꿈을 꿨는데 고등학교 1학년 때 선생님이 제 현재의 아픔을 치유해 주셨어요. 그래서 그때가 생각났는데, 그때처럼 가진 것은 없어도 순수하고 착했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김승현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이 해소되면 좋겠어요. 정신질환을 그냥 감기처럼 가볍게 앓는다고 똑같이 생각하면 좋겠어요."

정정혜

"세상에는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가 그런 사람들 중에서도 아픔을 겪고 있잖아요. 그 아픔을 파랑새로 날려보내서 자신의 장점과 강점을 잘 살려서 살았으면 좋겠어요."